
안녕하세요 플러에요 :)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아이와 어디 가야 할지 고민될 때 가기 좋은 곳, 아이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어 9월부터 새롭게 문을 연 판타와 지노의 공룡탐험전 시즌2에 다녀왔습니다. 단순한 전시회가 아니라 어린 친구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체험형 전시라서,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는 물론 이를 지켜보는 어른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곳이었어요.
전시 기본 정보

아래 내용들은 현재 9월에 시작된 전시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나 혹시 모르니 가기전 한번더 확인해보시기 바래요 :)
- 장소: 대구 이월드 83타워 2층
- 기간: 2026년 2월 28일까지 진행
- 운영 시간: 평일 오후 1시 ~ 오후 7시
주말 오전 11시 ~ 오후 7시 30분 - 입장 요금: 일반 13,000원 / 청소년·어린이 18,000원 / 탐험노트+인증서 패키지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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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83타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지만, 주말에는 혼잡할 수 있어요. 저는 주말에 사촌언니와 만나서 오픈 시간대(11시)에 맞춰 들어가 점심까지 해결했는데 이렇게 하니 엄청 알찬 코스가 되어주었고,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오후 5시 이후 방문도 괜찮습니다.
다양한 볼거리


입구 자체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계되어 있어요. 마치 거대한 입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통로를 지나야 하는데, 이 순간부터 이미 아이들은 탐험가 모드로 돌입하죠. 옆에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사진 찍기에도 딱 좋았던 대구 이월드 83타워 공룡전시회는 곳곳에 아이들에게 흥미로움을 선사해 주기 위해서 실내 체험들을 함께 운영하고 있었답니다.
전시장 초입에서는 마치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말하는 나무와 형형색색의 꽃들이 맞아줍니다. 조카는 살짝 긴장하는 듯했지만, 호기심이 이긴 듯 금세 반짝거리는 눈으로 전시장을 누비기 시작했어요. 개인적으로 아이와 가기 좋은 대구 이월드 내에서 시즌별로 열리는 이러한 체험 공간들이 결국 부모님들에게 힐링되는 시간을 선사해 주는 듯했답니다.



트리케라톱스, 안킬로사우루스 같은 초식 공룡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아이들이 겁먹지 않고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직원분이 알을 지켜야 한다는 스토리텔링을 곁들여주니, 단순히 보는 전시가 아니라 참여형 놀이가 되기도 하였답니다.
벨로키랍토르, 스피노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육식 공룡은 그 거대한 크기와 울림 있는 소리 덕분에 어른인 저도 순간 긴장할 정도였어요. 하지만 이미 오기전부터 다양한 공룡들에 대한 정보를 영상으로 본 아이는 오히려 더 신나 하며 진짜 살아있는 것 같다고 외쳤습니다.
AR과 스탭프투어 미션




대구 이월드 83타워 공룡전시의 묘미는 바로 AR 미션과 탐험노트 스탬프 투어입니다.
- 스마트폰을 활용해 공룡의 정보를 확인하고 게임처럼 잡아보는 AR 미션
- 전시장 곳곳을 누비며 스탬프를 찍는 모험형 체험
이 두 가지 미션을 다 완료하면 나가는 길에서 귀여운 기념 선물을 받을 수 있어 아이들이 끝까지 집중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아이들에게 해야 할 것들을 알려주면서 오랜 과거에 존재했던 공룡들에 대한 정보도 함께 알려주니 공부도 되어서 더욱 의미 있었답니다.
환상의 밤, 몽환적인 포토존


후반부에는 반짝이는 오브제와 몽환적인 분위기의 공간이 펼쳐지는데 대구 이월드 83타워 아이들에게 이곳에서의 추억을 남기기 좋은 최적의 장소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줄을 서기도 했는데, 저 역시 조카와 함께 반짝이는 조명 속에서 잊지 못할 사진을 남기기 위해 줄을 섰다가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건졌답니다.
화석발굴존


조카가 가장 오래 머물렀던 곳은 화석 발굴존으로 작은 삽과 붓을 들고 모래 속을 탐험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단순한 놀이 같지만, 자연스럽게 학습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부모님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코너입니다.
유료 체험 프로그램

대구 이월드 83타워 공룡전시회 외에도 몇 가지 유료 체험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아쉬움 없이 다 즐겨봤습니다.
- 나무자석 만들기: 색칠 후 집에 붙일 수 있어 실용적
- 슈링클 만들기: 열을 가해 줄어드는 재미있는 체험, 아이가 색을 고르고 어른이 도와주면 더 완성도 있게 완성
- 나만의 뱃지 만들기: 원하는 디자인을 바로 현장에서 제작해 주는 서비스
아이들이 직접 혼자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함께 어른들과 서로 도와가면서 하다 보니 금방 완성되어 집으로 가져갈 수 있었답니다. 이런 물건 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게는 좋은 체험이 되었었고 보는 어른들도 그저 만족스러웠답니다.
기념품샵


마지막 출구에는 다양한 인형과 모형을 판매하는 기념품샵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아이가 가장 마음에 들어 한 귀여운 인형을 사서 올 수 있었답니다. 아이와 가기 좋은 실내 체험 가득한 공룡전시회, 이곳에서 직접 아이가 그린 자석은 지금도 집 냉장고에 붙어 있어 그날의 추억을 매일 떠올리게 한답니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과정으로 설계된 점이 가장 큰 매력이 있었어요, 움직이고 소리를 내는 공룡, AR 미션, 발굴 체험까지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만큼 알찬 경험이었답니다.
대구에서 아이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판타와 지노의 공룡탐험전 시즌2는 꼭 들러보시길 추천해요 :)